오늘의 점심! 연인데이트코스 브런치맛집 “오아시스”-청담점

 

 

 

 

 

 

 

 

 

 

 

 

 

 

안녕하세요! 신스센스입니다:)

 

오늘은 창문 밖에 보이는 풍경 보기만 해도 답답함이 느껴지는 날씨네요. 5일째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여서 봄 날씨를 느끼기 힘드네요. 오늘은 꼭 나가야 할 일있어서 밖을 나갔다왔는데 어제보다 더 공기가 안좋게만 느껴지네요.(미세먼지마스크 꼭 끼고 나가셨기를..)

 

주말부터 미세먼지가 나쁨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여기저기 맛집을 돌아다녔답니다:) 1박2일 호캉스를 즐기며 청담역 근처 브런치 맛집을 찾다가 많은 블로그 리뷰를 보고 선택한 곳을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데이트할 때 맛집선정은 거의 워니님께서 정해오는지라! 저는 쫄쫄쫄 쫓아가는 느낌이랄까요?><(하지만 리뷰는 열심히 작성한다고 한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소개 하겠습니다. 수요미식회에도 출연한 브런치 맛집! “오아시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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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청담점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55길 20 영빌딩 1층

한남점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45길 30

연락처

02-548-8859(청담점) 02-790-8906(한남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asis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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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있어서 밖에서 30분정도 기다렸어요:) 역시 소문난 곳이라..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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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평일 09:00 - 22:00주방 마지막 주문 9pm / 음료바 & 디저트 마지막 주문 7pm

-일요일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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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선정 및 가격

 

1. 런치파스타 (트리플 쉬프림 파스타) 21,000원

 

2. 그릴드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 17,800원

 

3. 음료

- 퓨어리스트 초콜릿 Purist's Chocolate 8,000원

100% 베네수엘라산 카카오반을 ‘Bean to Bar'로 생산하여 만든,

Chocolate EI Rey의 최고급 초콜릿을 녹여 만들었습니다.

- 진저레몬티 Ginger & Lemon Tea 7,000원

homemade ginger tea with squeezed lemon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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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청담역 브런치 맛집 오아시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을 30분정도 했습니다:)

 

은은한 진저티의 반격 + 다소 아쉬웠던 브런치메뉴

 

 

 

 

 

 

그릴드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

 

 

 

사진은 매우 잘나왔어요:) 찍을때마다 감탄사가:) 플레이팅에 신경을 많이 쓰신듯한 느낌이에요!

 

 

트러플 크림 파스타

 

 

 

은은한 향이 매력인 트러플 크림 파스타

 

 

 

런치파스타 + 그릴드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 + 퓨어리스트 초콜릿 + 진저레몬

 

런치파스타 Lunch Pasta (크림 트리플 쉬프림 파스타)

트리플 향이 은은하게 난다. 전체적인 간은 심심한 느낌이 강했다. 평소 간이 강한음식을 먹어와서그런지 간이 덜된 느낌을 받았다.

 

그릴드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 Grilled Banana French Toast

플레이팅이 이쁘고, 맛에 기대가 컸었지만 다소 전체적으로 아쉬웠다. 평범한 프렌치 토스트? 커피와 마시기엔 적당한 느낌이다.

음료

 

퓨어리스트 초콜릿 Purist's Chocolate

달달하다보는 보단 달콤 쌉사름한 맛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베네수엘라산 카카오반을 음료 위에 골고루 뿌려주셨는데, 텁텁한 느낌이 좀 있었고 가격에비해 비싸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따듯한 것으로 먹어볼걸 그랬나..?

 

진저레몬티 Ginger & Lemon Tea

진저레몬티는 맛있었다. 생과일음료여서 신선한맛도 좋았고, 지금까지 먹어온 진저티중에 가장 맛있었다. 브런치와 가장 어울리는 음료! 음식보다는 음료를 칭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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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채우고 셀카한방:)

 

 

 

 

표정이 왜이렇게 뚱할까욥:)

 

앞머리가 맘에들지않아서 ㅋㅋㅋㅋ셀카도 이런식으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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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길어서 엄청 맛있는 브런치 카페라고 생각한 탓에 기대치가 확 올라었는데, 가게 내부가 사람이 많아서인지 많이 시끄러운 분위기였어요. 평소에 맛집 리뷰를 올릴 때 보다 칭찬이 적은느낌이라 아쉽지만.. 솔직한 맛평가를 올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사진은 잘나온 것 같아서 나름 만족합니다:)

 

마무리로:) 수요일처럼 하루가 긴 날도 없을 듯 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한 주의 정점에서 수요일은 늘 긴장하게 하네요. 남은 한 주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오늘 수요일을 더 열심히 기분좋게 일하는 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